EZ EZViwe

인천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진로ˑ직업 체험활동‘꿈잡기’실시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7 10:43:44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해 2023년 진로·직업 체험활동 ‘꿈잡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드론 전문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나운서(기상 캐스터) ▲항공기 승무원 ▲콘텐츠 제작자 등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현직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현직 전문가에게 궁금한 내용을 묻고 실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주체적인 진로 결정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찬 관장은 “2023년 진로·직업 체험활동 ‘꿈잡기’ 참여로 청소년이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