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태 위원은 26일 여름을 맞이하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밀키트 40개를 기탁했다.

이기태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무더운 여름 생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영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호 영선2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주신 이기태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후원해주신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기태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2023년부터는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주1회 반찬을 지원하는‘오천반상 반찬지원’사업을 후원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