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주민자치대학 12기 동기회에서는 지난 6월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종대 감지해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감지해변 일원의 무단투기쓰레기 및 해안가 부유물을 수거하고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신기삼 주민자치대학 12기 동기회장은“주민자치대학 12기 동기회의 단합을 도모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행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영도구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