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오송도서관은 진로탐색 특강 ‘미술교사로 살아가기!!’강연을 오는 7월 9일 비대면 온라인 강연(ZOOM 활용)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현재 증평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신지혜 교사가 맡는다. 강연 내용은 미술교사가 되는 방법, 미술교사 직업 소개 등 참석한 어린이들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신지혜 교사가 직접 촬영한 학교 일상생활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오송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탐색 강연을 통해서 참여 어린이들이 어떤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있고 그것이 직업으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알아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