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습 소외없는 평생학습 실현 및 배려계층의 지원을 위하여 6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환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나이팅게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개 기관(인하대병원, 길병원)에 각 10회씩 총 20회를 지원하며 병원생활에 지친 환아들에게 수업재료를 제공하고, 동영상을 네이버밴드에 탑재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공감의 일환으로 환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힘든 병원 생활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