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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남항동,'한전MCS㈜영도지점 전력매니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3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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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남항동행정복지센터는 한전MCS㈜영도지점와 지난 6월 21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전력매니저 7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한전MCS㈜영도지점 전력매니저는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면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 중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여 신고하는 등 활동에 나선다.


이종남 남항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에 협력해 주신 한전MCS㈜영도지점과 전력매니저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계기로 인적 안전망이 한층 더 강화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제보가 활성화 되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남항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