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양산시가 지역 내 대표기업 및 대학,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으로 구성된'지역 투자·창업 협력 거버넌스'제2차 실무협의회를 지난 21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 때 제안된 양산형 상생협력 오픈이노베이션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역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친화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커리어 창조 교육과정, 창업 허브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및 투자인센티브 개편방안 등 기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실무협의회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 투자․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