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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반기 '착한나눔 인증' 현판식 개최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3 1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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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상반기 ‘착한나눔 인증’으로 선정된 5개 사업장에 현판식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2023년 이웃돕기 특수시책 사업으로‘착한나눔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후원단체 및 사업장에 현판을 수여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음식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1호 엄지민물매운탕을 시작으로, 제2호 수원버팀병원, 제3호 행복한신동태권도장 , 제4호 디지털엠파이어협의회, 제5호 디지털엠파이어2협의회 등 5개 사업장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착한나눔인증’대상은 2022년 이후 30만원 이상 또는 그에 상당하는 현물 및 현금 등을 기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사업에 참여의사가 있는 단체(사업장) 및 개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시 안건・심의 선정된 사업장이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사업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