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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통신사공원 간이수영장 운영 개시

방문객 자유 수영, 청소년단체 연계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3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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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의성군은 오는 7월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의 간이수영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간이수영장은 상시로 운영하고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성인제외)하여 체험 가능하다. 최대인원은 40명, 이용시간은 2시간, 이용료는 2,000원으로 샤워장도 같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의성군은 7월부터 8월 말까지 4회 관내 청소년단체(지역아동센터)연계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통신사 공원에서 1일 6회(10~17시) 운영하는 율정호(3월~11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5월~10월)을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될 것"이라며,"올해부터 확대된 수상레저시설, 간이수영장,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통신사 공원을 최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