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북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뮤지컬 공연을 6월 22일,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음악 공연은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증평) 중․고등학생 1,346명이 관람했으며, 원거리 학교에는 차량을 지원하는 등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늘 날 혼돈 속에서 불완전한 존재로 살아감에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공감을 통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베토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이번 공연은 음악가 베토벤의 생애와 인간적인 내면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음악가로서의 치명적인 단점인 청력상실로 인해 고통 속에 남겨졌던 베토벤이 고통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삶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꿈을 전달한 작품이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북부지역 학생들에게 의미 있고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유익한 공연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