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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면, 찾아가는 현장이장회의 개최

부북면 이장단, 삼흥열처리 견학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2 1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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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밀양시 부북면은 22일 부북면 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북면 사포공단에 위치한 삼흥열처리 공장에서 찾아가는 현장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주보원 회장은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 훈장을 수상했으며, 열처리 업계에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로 인정받아 국가 뿌리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장경재 이장협의회장은 “국내 단조 열처리 굴지의 기업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현정 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이장회의를 부북면의 우수기업인 삼흥열처리 공장에서 가지게 되어 마을의 대표인 이장들이 밀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민과 함께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방안으로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