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구 초량1동 자유총연맹 분회·여성회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1명에게 올해 4차 “따뜻한 마음”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반찬 나눔은 동 특화사업으로, 자총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 7~8가지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큰 홀로어르신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달 반찬은 불고기,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우엉조림, 햄전, 명란젓갈, 떡 등 어르신들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한 메뉴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