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는 지난 6월 20일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영도 조성을 위한 ‘플라스틱 제로 영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봉래2동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협업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증가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방법과 재활용품 배출요령을 홍보했으며, 플라스틱 대체용품인 친환경 비누바 그물망세트를 증정했다.
이금단 회장은“일상 속 작은 실천을 습관화하여 자원낭비 없는 청정 영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