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6월 20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8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날에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