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구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자율방역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수정4동 자율방역단은 관내 하수구, 폐·공가 등 방역 취약지와 버스 정류장 등 다중 집합지 중심으로 6월 ~ 10월 5개월간 매주 일요일 주기적 방역을 실시하고 평일에도 수시 방역을 할 예정이다.
수정4동 자율방역단은 “주민들이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방역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