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남구협의회는 6월 12일부터 5일 간 관내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사랑의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이은봉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들이 참여했고, 관내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방충망을 교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며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
이은봉 회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