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5일 글로벌 건강기업 ㈜네오메드로부터 마스크 3만장(2,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유영호 대표는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마을이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신 유기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오메드는 의료기기, 건강용품, 마스크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4월에도 사상구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