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사상구 모라3동는 지난 15일, 생활문화운동본부 위원들과 우수기를 대비해 안전사고 우려 지역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호우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배수로, 교통약자 보행데크, 어린이놀이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헌남 모라3동 생활문화운동본부 운영위원은“앞으로도 꾸준한 예찰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영혜 모라3동장은“바쁜 일정 중에도 예찰활동에 애써주신 생활문화운동본부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준비로 안전사고 없는 모라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