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1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2023년 생활문화운동 연중 캠페인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세상을 바꾸는 한걸음, 감동마을 에코플로킹’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28명은 2시간 동안 감전동 평생학습관 일원을 걸으며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상습 불결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희도 회장은 “정기적인 에코플로킹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감전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앞장서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감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