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6월 16일 봉래동 봉산마을(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70세대에 직접 담근 물김치와 밑반찬을 준비하여 각 세대에 전달했다.
손영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시원한 물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이외에도 연중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제공, 도시락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