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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새마을지도자 명륜동협의회, ‘사랑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다.

함양군 안의면 찾아 양파 수확 봉사활동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08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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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동래구 명륜동은 새마을지도자 명륜동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6월 4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서‘사랑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종현 새마을지도자 명륜동협의회 회장은 양파 수확이 집중되는 6월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게 됐다”며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박수정 명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가족들과 동 자생단체장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도농 간 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