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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플라스틱 폐가림막 수거 실시

소규모식당⋅회의장 등 다량 발생 폐가림막 수거 자원순환 촉진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08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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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울산 남구는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방역물품 중 다량 발생한 폐가림막에 대한 수거를 오는 19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거대상 폐가림막은 무색 또는 유색 플라스틱(아크릴, PC, PET재질) 폐가림막이며, 근처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폐가림막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플라스틱 폐가림막 배출 시, 가림막을 받침대와 분리하고 가림막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투명필름, 실리콘, 스티커, 본드, 볼트 등)해야 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플라스틱 폐가림막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될 시 수족관, 핸드폰케이스 등 제품원료로 재활용 될 수 있다.”며, “플라스틱 폐가림막 수거사업에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