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기자 기자 2023.05.19 12:07:5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펼쳐지는 전주시 인후·반촌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전주시는 19일 인후·반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도시재생 마을학교’의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 마을학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8주간 운영된 교육을 이수한 27명의 주민이 수료했다.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책상과 의자,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기술을 배우고, 인후반촌 마을 정경을 담은 지도를 제작하는 마을그리기 스케치 교육도 받았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도시재생 마을학교 성과물을 인후반촌 주민들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성과공유회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오랜 기간 살아온 마을의 모습을 지도로 그려보며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후반촌 일원에서 진행 중인 ‘서로의 우산이 되는 지우산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들의 관심이 높아졌을 것”이라며 “지우산 어울림 공동체를 조성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