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울산 중구가 10일 오후 2시 중구청장실에서 울산 중구 약사회(회장 서진혁)와 2023년 아동학대 예방 홍보 및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구와 중구 약사회가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 △중구약사회는 회원 약국에 비치된 약제봉투에 아동학대예방 관련 문구를 삽입하여 예방홍보 활동에 참여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각종 신규 사업 발굴과 예방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자는 것이다.
이날 약제봉투 실물에 삽입된 ‘아동학대 신고는 112’ 라는 아동학대예방 홍보 문구를 통해 일반 주민들이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민감성을 갖고 위기아동 발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구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거리홍보 3회 실시,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4곳을 선정하여 고보조명 설치, 찾아가는 동(洞) 별 주민자치위원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지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중구 종갓집 어린이 큰잔치 행사 때 ‘아동학대예방 홍보 부스’ 를 운영하여 보호자들의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추가로 △아동학대 예방 라디오 홍보 방송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위기 아동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2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협업 부분 기관 장려상을 수상을 했고 올해도 연속적인 성과를 위해 노력을 다짐했다.
울산 중구 약사회(회장 서진혁)는 “ 중구의 미래가 될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학대 신고의 용이성을 홍보하는데 약제봉투가 일임을 하게 된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 신규 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는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 아동이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더 견고한 체계를 만들어 나가고 아동이 한 인격체로서 인정받는 선진 의식이 자리 잡은 중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