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한국교육나눔회가 지난 7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은 한국교육나눔회가 주관·주최하고 한국사회공헌협회와 열린사람들 크리에이터 사관학교가 후원했다.
 
한국교육나눔회는 ‘함께 배워서 날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과 차별이 없는 아름다운 교육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본 행사는 개그맨 김보규(MC캉캉)가 MC를 맡았다. 발대식은 협회 임원진 위촉과 비전 발표 외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비전 발표로 구성됐다.
 
7일 행사의 위촉식에서는 김이령 한국시니어이미지진흥협회 회장과 조수황 한국청년예술가협회 회장, 손힘찬 작가는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신동규 한국교육나눔회 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사들이 지금도 곳곳에서 육성되고 있다”며 “육성된 강사들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노하우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육나눔회는 교육 수업의 사각 지역에 놓인 계층들에게 교육지원을 실시할 것이다”며 “지역마다 교육봉사단을 꾸준히 확대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도형 퍼스트브랜딩 작가와 이상희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산지회장이 축하를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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