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8.10.30 09:58:26
제주시는 관내 수도계량기 11만전에 대하여 노후 계량기 교체, 검침지장 계량기 이설, 스마트검침 도입 등 전면적인 검침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후계량기의 경우 지난해 6,782전이 교체됐고, 올해는 9,892전이 교체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2015년부터 활용하여 온 PDA검침과 별개로 2019년에는 스마트원격검침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