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23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2024년 예비/초기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제주 내 예비/초기창업자 26명을 선정하여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도출 및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스타트업 브랜딩 전략 △초기스타트업 세무·회계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교육생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교육 참여자 간 교류 및 협업포인트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는 창업아카데미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1:1 전문가 멘토링 연계, 모의IR데모데이 및 창업네트워킹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창업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초와 실전창업을 주제로 서귀포시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으로 2023년까지 189명의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 김기창 읍면동대표위원장, 윤보철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개 읍면동 협의체 특화사업 사례공유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안내 등 올해 시·읍면동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지역주민 44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상·하반기 읍면동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여 읍면동 협의체 간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창훈 부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고, 최일선에서 솔선 수범해주시는 위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귀포시정에서도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이웃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올해 65세 이상(1959년생 이전 출생자) 도달하신 분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폐렴은 국내 호흡기질환 사망 원인 1위(2023년 기준)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합병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으로,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만 접종하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과 중증 폐렴, 기타호흡기 질환의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올해 접종대상자는 1959년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동부보건소(지소) 또는 7개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동부보건소에서는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대상자들에게 접종 안내 전화 및 문자 서비스 등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고행선 보건소장은 “고령층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폐와 기관지 기능도 떨어진 상태여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제13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공로가 큰 보건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에 이어 올해는 질병관리청장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주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18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코로나19예방접종사업 등 다양한 예방접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영유아 및 고령자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과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와 어르신들이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 위탁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방접종률 향상과 안전한 예방접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홍은영 보건행정과장은“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적기접종과 완전접종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각종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사업비 20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4년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우·양돈·양계·오리·사슴·곤충·양봉·말·염소 사육농가에 ICT를 접목시킨 △축사 내외부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로봇착유기, △자동급이기, △냉방기, △축사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비율은 국비 30%, 지방비 20%, 융자 30%, 자부담 20%이며, 융자 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이다. 2024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가 이뤄졌으며, 21개 농가가 사업 예비 신청을 했다. 제주시는 예비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한 사전컨설팅을 완료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예비사업자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양돈 5곳, 한우 1곳, 낙농 1곳, 말 1곳 등 최종 8개 농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지능형 축사관리스시템 보급을 통한 노동력 절감과 생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벚나무의 건강한 생육과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벚나무 빗자루병 긴급 방제를 실시한다. 이 병은‘타프리나 위스네리(Taphrina wiesneri)’라는 곰팡이 병원균이 벚나무에 침입해 발생하는 것으로, 병원균에 감염된 가지가 혹 모양으로 부풀거나 빗자루 모양으로 많이 나와 빗자루병이라고 부른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이 병에 대한 치료 약제는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일단 감염된 나무는 병해가 더 번지지 않도록 감염부위를 제거해야 한다. 최근 예찰 결과 1100로, 명림로, 선교로 등 도로변 벚나무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산림병해충방제단 등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왕벚나무 가로수(56개 노선), 도시공원 및 골체오름 등 왕벚나무 식재지에 대한 예찰과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 산림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견 즉시 방제를 실시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폐어구로 인한 각종 해양오염 발생을 예방하고, 유령어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업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나일론 등 합성섬유 어구는 바다에유실될 경우 분해되는 데만 수백년이 걸리며, 폐어구에 걸려 고사하는 수산물 피해가 적지 않아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생분해성 어구’는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바닷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어구를 말하며, 참조기 그물의 경우 바닷물에서 1~2년이 지나면 유령어업 예방효과가 나타나 3~4년 뒤에는 거의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구성하는 그물 실의 굵기나 사용‧보관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제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5억 4,200만 원을 투입해 사업 대상자에게 생분해 어구 조달가격과 나일론 어구 기준단가의 차액을 보조하고, 어업인이 자부담한 나일론 어구 구입가격의 40%를 추가 지원한다. 한편 제주시는 최근 5년간 23억 1,400만 원을 투입해 연근해 자망어선 112척에 생분해 어구 2만 2,220폭을 지원한 바 있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청정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99 농가에서 671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 심사를 통해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8월부터 순차적으로 근로자를 배치할 계획이며, 근로자 입국 기한은 올해 12월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외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계절근로 사업을 연계해 농업인력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농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5개월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촌지역에서는 농작물 수확 등 인력 확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516명을 배정했으며, 현재까지 외국인 112명이 입국해 43개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농가에 실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에서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학년별로 봄철 작물을 심으며 학교 텃밭을 조성했다. 우리 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를 통해 ‘더불어 삶’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텃밭 가꾸기 활동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채소 섭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화단을 이용한 텃밭을 조성했고, 학급별로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가꾸고 싶은 작물을 선택했다. 학생들은 방울토마토, 고추, 옥수수 등의 모종을 정성껏 심고, 팻말도 직접 꾸며서 꽂아 주며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텃밭 가꾸기 활동은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텃밭 작물을 심기 전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우리가 기르거나 우리 땅에서 나는 작물을 수확하여 먹는 것이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임을 알게 됐다. 토평초 관계자는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채소가 자라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는 다양한 교육주간을 통합 운영하는 새싹축제주간을 맞아 23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 5학년은 반려견행동교정전문가, 6학년은 특수분장사가 하는 일과 필요로 하는 능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활동과 특수분장 체험활동을 직접 참여하며 각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었다. 서귀포초 관계자는 “이번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지역사회와 협력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20일 ‘2024 함께 자라는 우리’를 성자현(장애인거주시설)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총 8회)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성자현으로 찾아가서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독서 취약 계층분들이 동화구연으로 쉽게 책에 흥미를 느끼고 관련된 공예 활동을 통하여 책을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귀북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그림책 마음 읽기’를 23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감정과 마음을 다룬 그림책을 읽은 후, 자신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첫 시간에는 『신발신발 아가씨』라는 책을 읽고, 나의 고민은 무엇인지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수업은 김진희(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4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66회 운영되며, 서귀북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바쁜 나날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도내 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교직원에게 일상 속,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제주 교육가족의 자아존중감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자 ‘2024 꿈을 담은 글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창작 글 외에 발췌(인용) 글도 공모하며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인 2작품 제출로 한정하고 있다. 감동과 희망을 주는 간결한 창작 글 및 발췌(인용) 글을 손글씨(POP, 캘리그라피 포함)와 그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구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여 심사에 공정을 기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5월 30일 14시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제주학생문화원장 시상이 있으며 대형 현수막으로도 제작되어 제주학생문화원 건물 외벽에 게시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지친 삶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글과 그림이 공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일 초·중등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서 위기 학생의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정서 위기 학생·학부모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원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담유형별 사례 탐구를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정서 위기 학생 이해를 위한 감정코칭과 힐링, 정서 위기 학생 지도 사례 연구, 발달과정에서의 정서 위기와 영향 및 변화’를 주요 내용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연수생은 “이번 연수가 정서 위기 학생·학부모에 대한 이해 및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고 학교 현장 적용에 중요한 정보는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탐라교육원에서는 이번 연수 외에도 정서 위기 학생·학부모 이해 및 지원을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RD2) 직무연수’, ‘회복적 생활교육(RD3) 직무연수’,‘회복적 생활교육(RD4) 직무연수’, ‘전문 상담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41명 모집에 388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9.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직렬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교육행정(일반) 28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하여 12.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 1명 모집에 11명(11대 1), 전산 4명 모집에 23명(5.8대 1), 공업(일반전기) 2명 모집에 3명(1.5대 1), 시설(건축) 2명 모집에 4명(2대 1)이 접수했다. 응시원서 접수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122명(31.4%), 여성 266명(68.6%)으로 여성 응시자들이 비교적 높은 관심을 보였고, 연령대는 20대가 255명(65.7%)으로 가장 많았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6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안내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