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구름많음서울 21.8℃
  • 구름많음제주 22.7℃
  • 구름많음고산 20.1℃
  • 흐림성산 21.4℃
  • 흐림서귀포 21.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後 대거 하차 하는 슈퍼히어로…‘어벤져스4’가 마지막?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08.01 02:14:46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화제인 가운데 ‘어벤져스4’를 끝으로 하차하는 배우들에 관심이 모여진다. 

국내에서만 천만 관객 신화를 달성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내년에는 ‘어벤져스4’가 개봉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어벤져스4’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하는 배우들이 거론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우선 영화계에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의 하차설이 돌고 있다.

이들은 오는 2019년까지 마블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었고 앞서 현지 인터뷰를 통해 하차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더불어 ‘토르’의 주역 크리스 햄스워스와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도 하차 배우로 지목됐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안일함이 영화 마블 세계관을 흔들 수 있다”며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 등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하면서 슈퍼히어로의 세대교체가 추측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