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사장 한광문)는 오는 6.15.(월) 부터 실시간 차량 위치검색 시스템을 구축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누리집(www.jejuhappycall.com) > 공지사항 > 실시간 차량정보 확인시스템 구축
2019년 10월 실시한 『특별교통수단 및 임차택시 이용만족도 조사』결과 “차량도착정보 부족”이 가장 큰 불만족 사유로 나타났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서비스 이용 중 경험한 불편사항과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에는 차량 도착정보 부족(23.8%), 운전직원 불친절(20.9%), 휠체어리프트 경사(11.2%) 순으로 나타났다.
재 구축에 가까운 관제시스템 기능보강(직선 최단거리 차량 배정 → 최단시간 차량 배정)과 이용자 앱 업그레이드(실시간 차량정보 제공)를 2020.6.15.(월)부터 시행한다.
실시간 차량 위치검색 시스템 구축으로 예측가능하고 합리적인 대기시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스케줄링 가능한 삶”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실시간 차량 위치검색 시스템 구축” 관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0.7.31.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고객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교통약자특별교통서비스 이용방법 및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운영기관인 제주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 740-9270)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