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로부터 전체 교인 21만5천명의 명단을 확보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를 대폭강화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전체 신도명단을 확보한 중대본은 26일 오후 각 지자체로 명단을 공유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명단 확보 즉시 일제 확인전화 및 유증상자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단 확보 시부터 14일까지를 최대 잠복기로 가정하고 이들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로부터 전체 교인 21만5천명의 명단을 확보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를 대폭강화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전체 신도명단을 확보한 중대본은 26일 오후 각 지자체로 명단을 공유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명단 확보 즉시 일제 확인전화 및 유증상자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단 확보 시부터 14일까지를 최대 잠복기로 가정하고 이들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