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팝핍현준 어머니는 6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출연해 최근 목 수술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팝핍현준 박애리 부부는 어머니 담당 의료진을 만나 3개월 간 절대 안정을 취하고 향후에도 허리에 무리가 가하는 일상 생활을 계속 유지할 시 다른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예전에는 손녀 예술이를 3층에서 1층까지 업고 내려갈 정도였다”고 말하며 각별한 손녀 사랑을 자랑했다.
“만약 내가 설거지를 하려고 하면 ‘내가 집에서 무엇을 하겠냐. 부엌은 내 영역’이라고 화를 내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