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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잃어버린 설렘을! 동상이몽2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7:45:07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태릉선수촌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하희라 '수라부부'는 장흥에서 한 달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잃어버린 설렘을 되찾기로 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선 수라부부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산과 바다가 다 보인다"라며 한 달 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 달간 머물게 될 집을 둘러보던 수라부부는 각종 조리도구부터 가구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본격적인 짐 정리가 시작됐다.


바닥을 쓸고 닦고 옷을 정리하는 등 매장 수납을 방불케 하는 ‘깔끔왕’ 최수종의 정리 스킬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짐 정리 내내 쏟아지는 최수종의 무리수 개그에 아내 하희라는 물론 MC들의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들었다.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식 주례를 해주기로 한 태진아를 찾아가 선물과 식사 대접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태진아는 이상화에 대해 "그 정도로 메달을 많이 땄으면 약간의 건방진 모습이 있을 텐데 그런 모습도 없고 너무 좋았다"라며 "강남이랑 둘이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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