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오세근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연경의 남자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농구선수인 오세근에게 김연경과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는 부탁이 잦았다고.
농구선수 중 3위 안에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연봉까지 직접 공개했다.
그가 밝힌 금액은 7억 원 정도로, 김구라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여 그를 놀라게 했다.
오세근에 따르면 농구는 야구와 달리, 한 번에 몇 년의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닌, 매년 새롭게 맺는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