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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선영의씨네타운’ 믿을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4 10:47:25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배우 선우선이 11살 연하 남편과 첫 만남을 언급했다.


10일 방송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선우선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선우선이 남편 이수민과 너무 닮았다. 남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DJ 박선영은 "두 사람은 영화 찍다가 만난 거냐"라고 질문했고, 선우선은 "아직 미개봉한 영화가 있다. 그 영화를 촬영하며 만났다"고 설명했다.


"빛이 났다. 첫눈에 묘한 느낌이 왔다"며 "남편은 액션 전문 배우이자 스턴트 맨, 무술 지도 등을 한다.


감독의 친구가 남편이었고, 내가 액션 연기를 하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남편이 다리를 고쳐줬다. 그때 서로 느낌이 왔다.


음양으로 따지면 내가 찬 기운, 남편은 따뜻한 기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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