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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n Ode, 통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1 10:44: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지난달 16일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컴백한 세븐틴은 180도 달라진 치명적인 매력의 퍼포먼스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세븐틴은 정규 3집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우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각종 음반 차트 장악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4개 부분 최상위권과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글로벌 대세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며 세븐틴의 ‘새로운 확장’ 승부수가 완벽히 통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앨범으로 세븐틴은 뚜렷해진 가치관,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성숙함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독:Fear’으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들의 가장 어두운 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대세돌답게 세븐틴은 약 2년 만에 월드 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도 진행중이다.


8월 서울 공연을 첫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해외 여러 지역의 투어를 앞두고 있다.


세븐틴이 얼마나 폭발적인 무대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2년 만에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만큼 색다른 것을 많이 준비했어요. 처음 가보는 지역도 있어서 그만큼 다양하게 경험하고, 더 넓은 생각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곳에 세븐틴의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오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투어를 앞둔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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