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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8년 연극 서울노트로 데뷔한 `타인은 지옥이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04:52: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송유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유현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08년 연극 ‘서울노트’로 데뷔한 송유현은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해 영화 ‘좋은 친구들’ ‘혼자’ ‘해치지않아’,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마더’ ‘자백’ ‘지정생존자’ ‘웰컴2라이프’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송유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는 김서원, 김영아, 박영린, 손경원, 지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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