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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정


제100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제주대표단, 서울로 출발

  • 편집부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4 16:43:33

올해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4일 오후 잠실종합운도앙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 등 전국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 대표를 비롯 18개 해외동포 대표 등 약 3만 명이 참여해 순위를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 제주도는 김대희 총감독을 필두로 골프와 근대 5종, 댄스스포츠, 사격, 산악,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육상, 자전거, 체조, 레슬링, 배드민턴, 복싱, 스쿼시, 씨름, 유도, 탁구, 태권도 등 34개 종목에 걸쳐 699명의 대표선수를 구성 참가한다.


특히 전국체전 통산 49개 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김수경(제주도청) 선수의 통산 50개 메달 획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그 외 근데 5종의 이지훈, 골프의 강성훈 선수 등의 활약도 기대된다.



제주도선수단 본진은 4일 오전 항공편으로 서울로 이동해 첫날 경기인 역도와 테니스, 복싱, 유도, 축구, 승마, 자전거 등 7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제주선수단을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부평국 상임부회장이 500만 원, 고정신 부회장 500만 원, 윤옥희 이사 100만 원, 제주체육원로회 100만 원, 웅진건설 500만 원,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 500만 원 등 각계의 격려금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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