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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냉장고를 부탁해”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5 21:23:00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박정수는 바지락을 좋아한다.


늘 같은 맛인데 새로운 바지락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와인을 정말 좋아해 열무를 안주 삼아 마신다며 와인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부탁했고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 대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바지락'이란 주제로 바지락 음식 대결이 펼쳐졌다.


박정수는 ‘따귀 전문 시어머니’ 이휘향, ‘돈 봉투 전문 시어머니’ 박준금과 함께 언급되자 “막말 전문인 내가 제일 낫다. 행동으론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 셰프는 '옥돔이 뭐길래' 옥돔구이에 감자를 얹은 요리를 준비했다고 밝혔고 레이먼 킴은 '와인 아리랑', 옥수수와 오이지를 이용해 전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레이먼 킴은 오이지를 볶았다.


박정수는 "저러면 짠 맛이 없어지겠구나"라며 감탄했다.


요리가 완성됐다.


박정수는 "대단하다. 대단해. 정말 죽인다"라며 15분 안에 음식을 만든 셰프들의 모습을 극찬했다.


박정수는 먼저 완성된 유현수 셰프의 '쌈밥의 여인'을 맛봤다.


박정수는 말없이 음미한 후 "으음~맛있다. 채소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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