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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미의 관심사'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부산을 찾아 개막식~?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2 09:25: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래퍼 치타와 배우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가 제24회 부산 국제 영하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확정지었다.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GV),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치타는 극중에서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았다.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민수가 엄마로 호흡을 맞췄다.


‘초미의 관심사’는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이 상영됐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이 확정되며 업계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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