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방송인 에바 포피엘의 아들인 친구 노아와 물놀이를 함께했다.
그런 시안이에게 다시 한 번 첫 골의 기회가 찾아왔다.
다시 만난 라이온킹 FC 선수들이 두 번째 시합을 치르게 된 것.
경기에 앞서 꾹감독 이동국과 용코치 이용은 선수들과 함께 극기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에서는 플랭크부터 타이어 끌기까지 축구에 꼭 필요한 힘든 훈련이 이어졌다고 한다.
아이들은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훈련에 참여했다.
에바의 남편은 수상레저 강사답게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