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바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바울은 "사랑이 커지고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결혼을 결정하기엔 여자친구가 더 고민이 많았을테지만, 믿어줘서 든든하고 고맙다. 결혼 후에도 평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8년 뮤지컬 '하피첩의 귀향'과 연극 '택시 안에서'를 통해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