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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로.배.우’ 덕에 뽑힌 것 같다고 자신을 낮췄다.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0 19:48:00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안은 자신이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고백하며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서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후보였기 때문에 기대가 없었다. 그래서 말이 술술 나왔는데 그 덕에 뽑힌 것 같다"고 자신을 낮췄다.


"우리 때에는 멘트나 웃는 연습, 워킹을 모두 미용실에서 연습했다. 손님들이 신기하게 바라봤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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