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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ns 일각 "아프리카 방송 위험수위" 직격탄…bj 꽃자 '지우고 싶은 4년 행적' 마침내 수면 위로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16 17:18:04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꽃자 이슈가 오전에는 카카오 실검으로 오후에는 네이버 실검으로 이어지고 있다.

불법 업소 콘텐츠를 제재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이번 사태로 등장할 정도.

사정이 이렇다보니 향후 꽃자 측이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수익 창출을 지속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꽃자 과거에 대해 정배우는 14일 "그녀가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방송에 따르면 꽃자 방송인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가지 4년간 불법 성매매를 해왔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그녀 외에도 성매매 활동을 했던 일부 여성들이 아프리카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별풍선으로 정리되는 아프리카 티브이에 대한 비난 여론은 갈수록 뜨거워지는 등 아프리카 브이제이의 폭탄 발언이 양대 포털을 빠르게 강타하며 주말 핫이슈 키워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시민들도 꽃자 과거에 대해 유튜버 '정배우'가 충격적 진실을 폭로하자 '믿기 힘들다'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지 걱정' 등의 반응이다.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성매매 업소 사실을 숨기고 왜 아프리카 브이제이로 활동하고 있는지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 여성 측은 부랴부랴 해당 의혹을 인정하고 고소 방침도 천명했다.

이 여성 측은 또 방송에서 '언젠가는 터지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내가 인기가 있어서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sns 일각에선 왜 이 시점에서 꽃자 과거에 대해 정배우가 성매매 업소 사실을 폭로했는지 의문을 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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