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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콜2’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08 20:51:00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4가지 색깔의 콜라보가 수놓아진 환상의 무대에 시청자들은 열광했으며, 2차 라인업으로 합류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하동균, 린, 딘딘 등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노을X딘딘이 ‘휘파람’ 무대 후 소감을 밝힌 장면이었다.


2일 방송에서는 마지막 2차 라인업 가수 ‘스웩 넘치는 음색 여신’의 정체가 공개되고, 두 번째 리메이크 무대들이 공개됐다.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는 음색으로 청중을 황홀하게 만든 그의 정체는 컨템포러리 알앤비 보컬리스트 린이었다.


린은 UV 패밀리를 선택했고 “UV의 음악을 들으면 피로 해소제 같은 느낌이 있다. 애정이 가득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를 밝혔다.


주 러브콜이 서로 엇갈리며 패밀리가 정해지지 않았던 황치열과 딘딘은 각각 윤민수, 소유 패밀리에 합류하게 됐다.


김필은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오랜날 오랜밤’, 임헌일과 ‘Real’의 듀엣 무대를 통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폴리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Delicate'의 솔로 무대에서는 진정성이 담긴 열창을 통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윤민수 패밀리 치타X황치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리메이크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는 매력적인 톤, 시크하면서도 통통 튀는 보컬을 선보였고, 황치열은 남자다운 보이스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가사에 몰입한 두 사람의 연기는 달달한 케미를 뿜어내며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마음을 표현해내 보는 사람 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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