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국정농단' 최순실 씨의 목욕탕 부상 소식이 전해진졌다. '하체 힘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로 전해졌다.
최순실 목욕탕 부상으로 최 씨는 봉합수술을 받은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건의 피고인 최순실 씨가 구치소 수감 중 목욕탕에서 샤월르 하던 중 넘어져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최근 서울동부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지면서 이마가 5㎝가량 찢어져 약 30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씨 근황에 대해선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순실 목욕탕 이슈는 이에 따라 일부 포털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로 부상하기도.
한편 최순실 목욕탕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글'을 현재 개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