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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슈퍼밴드’ 이들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7.10 15:27:00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5일 방송된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에서는 결승 진출 4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무대인 결선 2차전이 공개됐다.


6팀 중 4팀이 자작곡을 들고 나왔고, 모두가 팀의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보여주며 폭발적인 무대를 과시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선 팀은 1차전에서 4위를 차지한 ‘무패 보컬’ 이찬솔이 이끄는 피플 온 더 브릿지(이찬솔 강경윤 김준협 김형우 임형빈)였다.


이들은 이 밴드의 첫 자작곡이자 진지한 색깔의 노래 ‘Find you again’을 서정적이고 호소력 넘치게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그 다음 팀은 케빈오가 이끄는 애프터문(케빈오 이종훈 최영진 디폴)이었다.


1차전에서 5위를 차지했지만 팀 색깔을 버리지 않기로 한 애프터문은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자작곡 ‘비포 선라이즈’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남다른 감성을 전달했다.


다섯 번째 팀은 강렬한 아트 록 밴드 퍼플레인(양지완 김하진 채보훈 정광현 이나우)이었다.


이들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중 ‘Never enough’를 선곡, 1차전과는 또 다르게 오페라 극장에서의 우아한 공연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무대로 관객을 전율시켰다.


네 번째로 1차전에서 프로듀서 점수 및 관객점수 합산 모두 1위를 차지한 루시(이주혁 신예찬 신광일 조원상)가 자작곡 ‘선잠’과 함께 등장했다.


팀워크가 단단한 루시 특유의 분명한 개성, 신선한 사운드와 상큼한 멜로디는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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