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가수 청하와 배우 설인아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청하와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와 설인아는 "중학교 때 함께 다닌 댄스 학원 동기이자 23살 동갑"이라며 "데뷔 후에도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두 사람이 동갑이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설인아는 “아니 왜 놀라시는 거냐”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청하의 히트곡 '벌써 12'시로 합동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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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년 04월 25일 22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