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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귀포시, 취약계층 위한 일자리 대규모 채용 나서

  • 이영섭 gian55@naver.com
  • 등록 2018.12.11 10:09:06

서귀포시는 내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에 총 43억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중‧장년층, 가정주부” 등 일자리 취업 취약계층을 비롯한 총 277명의 인력을 선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재활용 도움센터 청결지킴이,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클린하우스 CCTV관제 보조요원 등이며, 오는 1월부터 6월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277명을 각 읍면동별로 선발 완료하여, 1월 1일부터 해당 업무 분야에 배치하여 본격 운영하게 된다.


근무 인력에게는 시급 9,700원의 인건비가 지급되며, 근무시간은 기본 근무시간을 적용하고, 특별한 경우는 읍면동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을 추가 하게 되며, 4대 보험의 적용을 받게 된다.


강명균 생활환경과장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관광도시인 서귀포시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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