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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성동구청)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성료

  • 편집팀 fjddl2378@naver.com
  • 등록 2018.11.23 19:31:17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 성동구의 교육특구 지정 3주년 및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성동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행사를 가족 단위 주민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은 성공적인 교육특구 운영과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청소년 드론대회, 4차 산업혁명 홀로그램 공연, 글로벌 리더 초청특강, 미래기술 체험부스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1일차 행사인 ‘제1회 성동 청소년 드론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의 아이콘인 드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드론조종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드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드론레이싱(개인전), 드론축구(단체전), 드론릴레이 런닝맨(단체전) 종목 등에서 시합을 진행했다. 특별히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이준휘 선수를 초청해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FPV드론 레이싱 시연, 미니드론 특강 등 다양한 드론체험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2일차 행사인 ‘성동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은 미래인재 토크콘서트와 4차 산업혁명 체험박람회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국내 최초의 홀로그램 마술사인 이준형의 화려한 홀로그램 공연과 함께 글로벌 IT 기업 구글의 김태원 상무가 ‘4차 산업혁명, 미래를 만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센터 안팎에는 드론, VR/AR, 3D프린터, 로봇, 사물인터넷 등의 체험부스 20여개를 운영해, 한 곳에서 다양한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는 2015년 11월 교육특구로 지정된 이래로 지난 3년 동안 권역별 체험센터 운영, 온마을체험학습장 조성, 금호고·도선고 개교 등 다방면에 걸쳐 교육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융합적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 10월25일 개관했다. 드론, 코딩, 3D프린터, VR , 로봇·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센터로,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월평균 1,300여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지난 3년 동안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조성한 다양한 온마을 체험학습장들이 큰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물론 다양한 온마을 체험학습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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