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15,000명과 함께 한 신화월드 2018카운트다운 파티

2018.01.01 15:42:07

지누션과 초이스37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신화월드의 ‘2018 카운트다운 파티’가 누적 입장객수 15,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힙합 공연과 케이팝 댄스로 채워진 이번 파티는 31일 밤 9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계속됐으며, 신화월드 측은 제주도민들에게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야외 놀이기구와 아이스링크를 모두 무료로 개방했다.


이번 파티는 신화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윙클과 핑클이 입장객을 맞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레이저 퍼포먼스와 전속 무용단이 파워풀한 케이팝 댄스를 선보였으며, 초이스37의 스웨그 넘치는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새해맞이 30분 전부터는 힙합듀오 지누션이 무대에 올라 ‘말해줘’, ‘A-YO’, ‘오빠차’, ‘한번 더 말해줘’ 등 히트곡을 부르며 도민과 함께 흥을 나눈 뒤 해가 바뀌는 순간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쳤다.





이에 대해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2018 카운트다운 파티에 이렇게 많은 도민이 함께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이벤트와 축제를 계속 선보여 기대 이상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투바앤과 제휴한 신화테마파크, 호텔 시설인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및 메리어트 리조트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달 초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면세점이 문을 열면 신화쇼핑스트리트와 아시안푸드스트리트가 연결된 페스티브 워크가 완성된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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